해병대 제2사단, 올해 봉사활동·대민지원·사고자구조 24회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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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사단, 올해 봉사활동·대민지원·사고자구조 24회 달해
  • 박성삼 기자
  • 승인 2019.12.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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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사단은 12월30일 연말을 맞이해 올 한 해 동안의 미담을 종합한 결과 총 24회에 달한다고 밝혔다.

해병대 제2사단은 12월30일 연말을 맞이해 올 한 해 동안의 미담을 종합한 결과 총 24회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3일 농번기, 일손을 돕기 위해 강화군의 한 농가를 찾은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이 모판을 나르고 있다.(사진=해병대)
해병대 제2사단은 12월30일 연말을 맞이해 올 한 해 동안의 미담을 종합한 결과 총 24회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3일 농번기, 일손을 돕기 위해 강화군의 한 농가를 찾은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이 모판을 나르고 있다.(사진=해병대)

부대는 장병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앞장섰기에 국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룡부대의 모습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주요 미담 사례로는 연초 목욕탕에 쓰러진 노인을 구조한 해병들의 선행, 사단 전 장병의 설맞이 환경 정화 활동,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여군의 모발기증, 농번기 맞이 농가 일손돕기, 성범죄자를 추격해 검거, 각종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자 구조, 민·관·군 합동 말라리아 방역, 서측도서 주민들을 위한 순회 진료, 태풍 ‘링링’ 피해 복구 지원, 보육원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지원, 휴가 중 바다와 강에서 익수자를 구조했던 해병들의 선행 등이 있었다.

가을철 농번기에 일손을 지원받은 강화군 거주 농민 이 모(63)씨는 “매년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은데 해병대 장병들의 도움이 정말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고, 추석 연휴 태풍 ‘링링’ 피해 복구를 위해 휴가를 반납하고 대민지원에 나섰던 백호여단 이솔민(27) 대위는 “국민·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국인으로서 당연한 사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병대 2사단은 매년 연인원 5000여 명에 달하는 장병들을 영농활동에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질병 방역, 태풍 및 화재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국민의 군대’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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