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만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 예비후보가 경청·소통 행보로 민심 속을 파고 들고 있다.

유병만 평택 을 예비후보는 “앞으로 어르신, 청년, 여성, 장애인, 자영업자, 근로자 등 각계 각층을 만나 민심 청취를 위한 100번의 소통간담회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에는 지역 곳곳의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경청했다.
유병만 평택 을 예비후보는 “앞으로 어르신, 청년, 여성, 장애인, 자영업자, 근로자 등 각계 각층을 만나 민심 청취를 위한 100번의 소통간담회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에는 지역 곳곳의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경청했다.

유 예비후보는 “앞으로 어르신, 청년, 여성, 장애인, 자영업자, 근로자 등 각계 각층을 만나 민심 청취를 위한 100번의 소통간담회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에는 지역 곳곳의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주민들은 시민복지시설 확충,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종합병원 시설 확보, 미세먼지 문제 해결 등에 대한 대안을 주문했다.

유 예비후보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거쳐 대학병원과 같은 전문 의료시설 유치를 통해 지역 간 의료불균형 해소에 대한 소견을 밝혔으며, 평택항의 항만배후단지 개발을 통한 활성화, 평택 문화거리 조성, 첨단기업 유치 등의 재원 마련을 통해 평택 곳곳에 시민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화력발전소와 같은 미세먼지 집중배출지역을 특별 대책지역으로 엄격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겠으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케어서비스를 마련하고, 청소차 보급 확대로 도로 등의 먼지 제거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미세먼지 종합 대책을 마련해 평택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를 위한 특별 법안과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유병만 예비후보는 평택 출생으로 새천년민주당 중앙당 개혁위원을 역임했고 노무현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문재인대통령후보 정책본부 정책자문위원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한 정책통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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