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2월26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실 내부와 식탁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7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부평소방서) 
12월26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실 내부와 식탁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7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부평소방서) 

12월26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실 내부와 식탁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7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식탁 위에 올려놓은 양초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집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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