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지난 19일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2019년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 학생'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대학교는 지난 19일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2019년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 학생'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외적으로 인천대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학생 266명과 지도교수, 운동부 감독 등 280여명을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준비됐다. (사진=인천대학교)
인천대학교는 지난 19일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2019년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 학생'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외적으로 인천대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학생 266명과 지도교수, 운동부 감독 등 280여명을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준비됐다. (사진=인천대학교)

이번 행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자신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열정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대외적으로 인천대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학생 266명과 지도교수, 운동부 감독 등 280여명을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표적인 학생으로는 '2019 대한민국 어린이 디자인 사업 대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채은 학생 외 1명, 'Microelectronics Reliability 저널'에 SCI급 논문을 게재한 전자공학과 이준형 학생 외 1명 등이다.

조동성 총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눈부신 성과가 새로운 인천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올해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내년에는 더욱 멋진 인천대를 향해서 우리 함께 나가봅시다, Sky's the limit, Fly high”라고 격려했다.

수상자를 대표해 우호균 학생은 "후배들에게 송도 울타리에 갇히지 말고 뛰어넘어서 뻗어나가라고 꼭 얘기해 달라"며 "첫걸음을 떼기 겁나서 망설이는 후배들에게 여러분이 해온 노력을 보여주며 용기를 갖게 해달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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