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오전 5시2분께 부천시 소사본동의 금형공장 사무실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사무실과 집기류 등 12㎡ 태워 소방서 추산 20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차량 15대와 54명을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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