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예비후보는 많은 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환경미화원 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12월17일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예비후보는 많은 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환경미화원 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12월17일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예비후보는 많은 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환경미화원 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먼저 “저는 오늘 하남시 환경미화원 여러분들과 함께 땀 흘려 일하며 하남 곳곳을 다녔다. 오늘 출마선언에 앞서 저의 마음 구석구석, 깊은 곳까지 나라의 내일, 하남의 내일을 그려 넣었다. 그리고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선거운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에 명시된 국가의 기본권인 행복추구권의 예를 들어 “국가의 존재의 이유 그리고 도시 존재의 궁극적인 이유도 ‘행복’ 사람행복이어야 한다”며 “사람이 행복한 나라와 시민이 행복한 도시 하남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정치인의 약속은 누군가의 희망이라고 강조한 후 지속가능한 규모의 성장, 도시의 건강한 수명과 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이 약속, 심장과 같이 지켜내겠다”고 거듭 다짐하며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여러분의 확실한 선택!을 호소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