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전 더불어민주당 김포 을 지역위원장이 “정치인에게 도전과 혁신은 소명”임을 강조하며 김포 을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준현 전 더불어민주당 김포 을 지역위원장이 “정치인에게 도전과 혁신은 소명”임을 강조하며 김포 을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준현 전 더불어민주당 김포 을 지역위원장이 “정치인에게 도전과 혁신은 소명”임을 강조하며 김포 을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월17일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오전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준현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 예비후보 중소벤처기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문 대통령의 비전과 혁신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정하영 김포시장 인수위원장으로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함께 그렸다고 언급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서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만들기 위한 ‘4대 김포 비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포의 발전을 위해 정하영 시장과 호흡이 맞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인 김포의 국회의원으로 기꺼이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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