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오전 4시25분께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한 냉동탑차 수리점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리점 내부 및 지붕 등 50㎡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45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수리점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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