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 원종지구대는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관내 모범청소년을 발굴, 12일 부천오정경찰서 원종지구대에서 원종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고 다과를 베푸는 등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부천오정경찰서 원종지구대는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관내 모범청소년을 발굴, 12일 부천오정경찰서 원종지구대에서 원종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고 다과를 베푸는 등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부천오정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 원종지구대는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관내 모범청소년을 발굴, 12일 부천오정경찰서 원종지구대에서 원종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고 다과를 베푸는 등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부천오정경찰서)

이 날 모범청소년은 다문화가정 학생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하는 모범청소년 5명을 선정해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어 원종지구대는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되지 않기 위해, 학생 1명당 1명의 멘토경찰관을 지정해 진로 및 학업관련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는 등,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오한택 원종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모범청소년을 발굴해 보호지원 할 방침이며, 오늘 받은 장학금이 청소년 여러분들의 꿈을 키우고 목표를 이루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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