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오전 12시7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2월12일 오전 12시7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신고 10여 분만에 소방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인력 11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12월12일 오전 12시7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신고 10여 분만에 소방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인력 11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신고 10여 분만에 현장에 도착, 소방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인력 11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이 불로 공장 직원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이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방관 1명은 턱부위에 화상을 입었다.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55명은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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