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지난 9일 캐나다 토론토에 소재한 탈레스 캐나다(THALES CANADA)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9일 캐나다 토론토에 소재한 탈레스 캐나다(THALES CANADA)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사 김순태 기술본부장과 캐나다 탈레스社 댄 필립 부사장이 양사를 대표해서 양해각서를 교환했으며,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사업(검단, 일산 등 연장) 추진 시 기술협력과 부품 공급체계, 해외사업 동반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9일 캐나다 토론토에 소재한 탈레스 캐나다(THALES CANADA)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사 김순태 기술본부장과 캐나다 탈레스社 댄 필립 부사장이 양사를 대표해서 양해각서를 교환했으며,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사업(검단, 일산 등 연장) 추진 시 기술협력과 부품 공급체계, 해외사업 동반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이번 업무협약은 공사 김순태 기술본부장과 캐나다 탈레스社 댄 필립 부사장이 양사를 대표해서 양해각서를 교환했으며,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사업(검단, 일산 등 연장) 추진 시 기술협력과 부품 공급체계, 해외사업 동반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캐나다 탈레스社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자재 및 부품공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 경영개선을 위한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련 기관들과 기술교류를 활발히 하여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철도 기술개발에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6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속에 개통 20주년을 맞이했으며, 2016년 7월 개통한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탈레스社의 무인운전 시스템을 적용하여 현재 하루 평균 약 17만 명의 탑승객을 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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