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올해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깨끗한 경기 만들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안성시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도로환경감시단 운영 등 청소행정의 6개 분야 15개의 지표 추진실적과 홍보 및 환경정화활동 실적을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지표를 적용해 평가한 결과 우수시·군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일간경기DB)
안성시가 '깨끗한 경기 만들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안성시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도로환경감시단 운영 등 청소행정의 6개 분야 15개의 지표 추진실적과 홍보 및 환경정화활동 실적을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지표를 적용해 평가한 결과 우수시·군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일간경기DB)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규모에 따라 A그룹·B그룹·C그룹으로 구분해 각 그룹별로 평가를 실시했다.
 
안성시는 C그룹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도로환경감시단 운영 등 청소행정의 6개 분야 15개의 지표 추진실적과 홍보 및 환경정화활동 실적을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지표를 적용해 평가한 결과 우수시·군으로 최종 선정됐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자원순환을 위한 청소행정이 종합적으로 집약된 이번 평가에서 안성시는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는 물론, 1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가 체계적인 자원순환시스템을 갖춘 명실상부한 환경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이번 깨끗한 경기만들기의 성공요인을 바탕으로 시민의식이 동반된 다양한 자원순환정책을 펼쳐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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