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2월9일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8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주택건물 1층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80.33㎡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0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서부소방서)
12월9일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8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주택건물 1층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80.33㎡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0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서부소방서)

12월9일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8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주택건물 1층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80.33㎡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0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부엌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와 거주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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