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는 지난 6일 경찰서 현관 앞에서 서장을 비롯해 경목위원 및 경찰 신우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치안 발전과 안녕 기원’을 위한 성탄절 점등식을 개최했다.

인천강화경찰서는 지난 6일 경찰서 현관 앞에서 서장을 비롯해 경목위원 및 경찰 신우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치안 발전과 안녕 기원’을 위한 성탄절 점등식을 개최했다. (사진=인천 강화경찰서)
인천강화경찰서는 지난 6일 경찰서 현관 앞에서 서장을 비롯해 경목위원 및 경찰 신우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치안 발전과 안녕 기원’을 위한 성탄절 점등식을 개최했다. (사진=인천 강화경찰서)

이날 점등식에 참석한 경목위원들은 경찰서를 아름답고 환하게 비친 성탄 트리처럼 강화서 직원들이 강화주민의 밝은 빛이 되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살기좋은 강화가 될 수 있게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했다.

서완석 서장은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주민들에게 이 작은 불빛이 행복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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