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기도 3개 공공기관 이전 업무협약..경기북부 균형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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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도 3개 공공기관 이전 업무협약..경기북부 균형발전 도모
  • 이승철 기자
  • 승인 2019.12.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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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경기문화재단·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남부 위치 기관 이전

고양시는 4일 경기도와 ‘道 공공기관 경기 북부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등 경기도 남부지역에 위치한 道의 3개 공공기관을 고양시로 이전하기 결정했다.

4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균형발전 및 문화·관광·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공공기관 경기북부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영진 경기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한선재 경기도 평생교육원장 (사진=고양시)
4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균형발전 및 문화·관광·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공공기관 경기북부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영진 경기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한선재 경기도 평생교육원장 (사진=고양시)

고양시는 복합적인 규제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CJ 라이브시티, 창릉신도시 자족시설, 대곡역세권, 킨텍스 제3전시장 등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중점 추진 중에 있으며 경기도와 중앙 정부에 경기북부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경기도가 남부-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 남부에 위치한 공공기관 중 고양시와 연관성이 높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가진 공공기관 3곳을 고양시로 이전하는 결실을 가져올 수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와 경기도는 道 공공기관 북부이전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경기도시공사는 고양관광문화단지에 공공기관이 이전할 수 있도록 통합청사 등 기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경기도시공사는 2024년까지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기업성장센터를 건립해 이전하는 3개 공공기관의 사무공간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고양시는 道 공공기관 북부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4일 이재준 고양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경기북부 이전 업무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상호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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