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는 이천시 관내 14개 읍면동 이통장회의를 순회하며 지역상담소 홍보를 실시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는 이천시 관내 14개 읍면동 이통장회의를 순회하며 지역상담소 홍보를 실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는 이천시 관내 14개 읍면동 이통장회의를 순회하며 지역상담소 홍보를 실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과 지역 사정에 밝은 이통장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증포동, 중리동 통장회의를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부발읍 이장회의를 끝으로 이통장회의를 순회하며 지역상담소 설치 목적, 운영 개요, 주요 기능과 위치를 알리고 적극 활용해 주기를 요청했다.

비회기중에는 도의원도 이통장회의에 참석했고 앞서 지난 9월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도입 방안 모색 토론회장에 성수석, 김인영, 허원 도의원 모두 참석해 지역상담소 홍보에 동참했다.

더불어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22회 방문해 지역상담소를 소개하고 출입구에 홍보 리플릿을 게시하며 지역상담소 알리기를 실시했다.

성수석, 김인영, 허원 경기도의원은 “지역상담소 홍보에 협조해주신 읍면동,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역상담소를 도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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