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8일 남동지역 24번째 국공립보육시설인 서창뜰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배진교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인천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 회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창뜰어린이집은 국시비와 구비 등 약 2억7000만원을 들여 서창2지구 소재 아파트를 매입해 설치했다.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3월 27일부터 운영을 시작, 현재 11여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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