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오전 3시36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아파트 지하 세대전원장치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12월3일 오전 3시36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아파트 지하 세대전원장치에서 불이나 2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1명이 대피 중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다. 또한 세대전원장치와 주변 내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13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인천 부평소방서)
12월3일 오전 3시36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아파트 지하 세대전원장치에서 불이나 2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1명이 대피 중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다. 또한 세대전원장치와 주변 내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13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인천 부평소방서)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1명이 대피 중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다. 또한 세대전원장치와 주변 내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13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아파트 관리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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