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진로체험공동체 문기주 자문위원장이 공기웅(진성고1,광명시)외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11월30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문기주 자문위원장이 11월30일 크로앙스 5층 사무실에서 공기웅(진성고)외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광명시)
문기주 자문위원장이 11월30일 크로앙스 5층 사무실에서 공기웅(진성고)외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광명시)

이날 문 위원장은 “미래의 공동체 주역은 여러분이다”며 청소년들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이 주어진 길을 굳게 걸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동주 시집'을 전달했다.

또한 작은 흠결에 고개 숙이지 말고 당당하게 전진 할 겻을 당부하고 “내년부터 장학금도 매년 6회 걸쳐 확대하여 전달하는 등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주)크로앙스(광명시 광명동) 회장을 맡고 있는 문 위원장은 지역경제발전과 청소년지원사업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직업·진로체험공동체(광명시 철산동)는 청소년기본법에 준하여 청소년활동을 중점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이 단체는 학생과 학부모들과 참여한 가운데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의 바람직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오늘도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숙 공동체대표는 문 위원장의 청소년 사랑으로 이어지는 장학금 릴레이 약속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꿈을 이루려면 열정이 있어야 한다“며 꿈과 열정을 청소년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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