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오전 1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5층 짜리 상가건물 지하 1층 마트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11월29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5층 짜리 상가건물 지하1층 마트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마트 내부300㎡와 내부에 있던 상품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100여 만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건물 내부에 있던 시민 22명이 대피했다. (사진=인천남동소방서)
11월29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5층 짜리 상가건물 지하1층 마트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마트 내부300㎡와 내부에 있던 상품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100여 만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건물 내부에 있던 시민 22명이 대피했다. (사진=인천남동소방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마트 내부 300㎡와 내부에 있던 상품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100여 만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건물 내부에 있던 시민 22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진열대 벽면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마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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