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천적 장애보다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후천적 장애 발생률이 90%에 이르는 현실에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지과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돼 참석하길 잘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매년 1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