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13일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현장 거점이 될 ‘월피동 광덕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개소식을 했다.

월피동 광덕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 등 정치인과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사진=안산시>

이날 상록구 광덕종합시장 3층에 위치한 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 등 정치인과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의 첫 번째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월피동 광덕지구의 도시재생사업이 꼭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월피동 광덕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해 선정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센터로, 업무 공간· 회의실·교육 및 소통 공간 기능을 담당하며 주민협의체 지원, 도시재생교육 진행 등 주민들과 도시재생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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