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는 7일 의회사무국 2층 기획복지전문위원실에서 의정모니터 간담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7일 열린 인천 연수구의회 의정모니터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 연수구의회>

연수구의회 의정모니터는 2018년 1월 처음으로 위촉됐으며 제1기 모니터는 총22명으로 구성됐다.

활동은 다음달 까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의회 의원들과 의정모니터 간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등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그동안의 의정모니터 활동내역과 의정모니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성해 의장은 “의정모니터 요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은 의정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연수구의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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