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세계화를 이뤄낸 방탄소년단과 팬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아미,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다양한 활동들로 K-POP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세계적인 한류아이돌 방탄소년단과 그들의 팬클럽 아미는 'BTS위버스' '비티쿠' 'BTS월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빅히트에서 출시한 ‘BTS 위버스’는 방탄소년단과 전 세계 아미(ARMY)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류의 장이다.

방탄소년단과 팬 모두가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기고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과 이미지가 업로드 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멤버들과 팬들의 활발한 소통으로 공감대를 넓혀나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맴버 ‘정국’의 22살 팬이 만든 ‘비티쿠’는 방탄소년단의 영문 이름인 ‘BTS’와 무언가에 깊게 빠져 활동하는 ‘덕후’의 합성어로 실시간 뉴스, 유튜브 최신 영상, 실시간 트위터 소식외에도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브런치, 페이스북, 빙, 구글등의 여러 플랫폼에서 얻어야 하는 데이터 정보를 비티쿠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스타일을 더욱 다양하게 꾸미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존 스타일링 시스템에 새로운 스타일링 아이템 56종과 스티커 장식 기능, SNS 공유 기능이 있는 ‘BTS월드’ 또한 인기다.

이처럼 다른 팬 문화에서는 보기 힘든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이끌어 나가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그 팬덤 아미.

특히, 개인 팬이 만든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비티쿠’는 최근, 공식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오픈한다. 처음 모습을 보였던 2월 22일 이후 8개월 만이다.

 ‘그 아이돌에 그 팬’이라는 지난 2월의 수식어를 그대로 보여준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는 그 수식어에 걸맞는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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