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오전 11시15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주형금형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22일 오전 11시15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주형금형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10㎡와 전기시설 등이 불에타거나 그을려 333만원의(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인천 공단소방서)
22일 오전 11시15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주형금형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10㎡와 전기시설 등이 불에타거나 그을려 333만원의(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인천 공단소방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10㎡와 전기시설 등이 불에타거나 그을려 333만원의(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용해로 내 흑연에서 금이 발생해 용해로에 담겨진 알류미늄 용액이 외부로 일부 누출되면서 인접한 가연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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