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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에 HP 신사옥 건립‥2022년까지 총 4억 달러 투입경기도·HP·성남시 양해각서 체결‥성남고등지구 R&D센터 신축
  • 김인창 기자
  • 승인 2019.10.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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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성남시, HP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전략 R&D 허브’의 성공적 구축 및 IT 산업발전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 김광석 HP 프린팅 코리아 대표이사는 2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전략 R&D 허브’의 성공적 구축 및 IT 산업발전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 알파돔시티’ 건물 내에 입주하는 ‘업무시설’과 수정구 고등동 일원에 건립될 ‘R&D 센터’ 등으로 구성되는 ‘글로벌 전략 R&D 허브’에는 총 4억 달러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 알파돔시티’ 건물 내에 입주하는 ‘업무시설’과 수정구 고등동 일원에 건립될 ‘R&D 센터’ 등으로 구성되는 ‘글로벌 전략 R&D 허브’에는 총 4억 달러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 김광석 HP 프린팅 코리아 대표이사는 21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임신옥 인사총괄전무, 저스틴 지(Justin Chi) HP본사 디자인&건축 프로젝트매니저, 김혜선 HP 프린팅 코리아 정부협력 총괄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HP 신사옥 건립 양해각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성남시는 사업시행에 필요한 관련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통해 ‘글로벌 전략 R&D 허브’의 성공적 구축 및 관련 IT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HP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 및 자선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을 위해 노력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와 함께 이들 3개 기관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과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 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HP는 오는 2022년 2월까지 성남시 고등동 일원에 지상 7층, 지하 5층 규모의 ‘R&D센터’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HP는 성남시 백현동 알파돔타워 건물 일부를 임대해 지난달 ‘업무시설’ 입주를 마쳤다.

‘R&D센터’와 ‘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글로벌전략 R&D 허브’는 HP 프린팅 비즈니스의 중요부문인 A3 프린팅의 글로벌 전략 허브이자 연구개발 기능을 수행하게 될 예정으로, 연구개발인력만 1천300명 이상이 근무하게 된다.

도는 ‘글로벌 전략 R&D허브’ 구축이 완료될 경우, 양질의 일자리 창출효과는 물론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 2017년 1월 HP가 ‘글로벌 전략 R&D 허브’ 구축을 위한 신사옥 부지를 찾는다는 동향을 파악하고, HP에 직접 도내 유치 의향을 전달했다.

이후 도는 HP와 함께 신사옥 건립을 위한 도내 가용지를 검토하는 등 2년 간의 노력을 거쳐 지난해 11월 신사옥 입지를 성남으로 최종 선정했다.

입지 선정 이후에도 도는 기업 입주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 예방하고자 성남시, HP,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와 기업 간 상생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에 제임스 노팅엄 ‘HP 프린팅 코리아’ 전 대표 및 신시아 HP 락 운영부문 글로벌 총괄은 지난 7월1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집무실을 찾아 전폭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HP는 1939년 실리콘밸리에 처음으로 설립돼 대표적인 ‘실리콘밸리 혁신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 선도기업이다. PC, 프린터, 3D 프린터, VR,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가운데 55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인창 기자  ick1223@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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