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5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40대와 소방관 10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3곳 이상의 소방서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