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병방동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근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밤 11시 50분께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4층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A(50) 씨가 얼굴에 2도 화상과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인근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다. 또한 안방과 가구 등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제공=인천계양소방서)
20일 밤 11시 50분께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4층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A(50) 씨가 얼굴에 2도 화상과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인근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다. 또한 안방과 가구 등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제공=인천계양소방서)

21일 인천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50분께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4층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A(50) 씨가 얼굴에 2도 화상과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인근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다. 또한 안방과 가구 등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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