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일의 인성콘텐츠 페스티벌인 ‘제5회 대한민국 인성영화제' 작품시상식이 오는 12월 28일 오후 2시 구리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다.

(사)평생교육컨텐츠협회는 15일 “음악과 영상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과 바른 인성교육 실천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작품 공모를 내달 중순까지 끝내고 연말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성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순재)가 전국 초·중·고 대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상·영화 3개 분야(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작품공모는 지난 9월 23일 시작해 내달 16일 마감된다.

작품시상 부문은 교육부장관상(1명) 법무부장관상(1명) 여성가족부장관상(1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1명) 문화체육부장관상(1명) 경기도교유감상(3명) 경기도지사상(3명) 등 총 47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