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6시29분께 인천시 서구 시천동 꽃 재배 비닐하우스와 정자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와 옆에있던 정자(휴게실)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자(휴게실)의 노후된 전선에 의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홍성은 기자
hsba63@1g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