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7시 34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도로에서 25t화물트럭과 자전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7시 34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도로에서 25톤 화물트럭과 자전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A(58) 씨가 트럭 아래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A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공단소방서)
8일 오전 7시 34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도로에서 25톤 화물트럭과 자전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A(58) 씨가 트럭 아래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A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공단소방서)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A씨(58)가 트럭 아래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얼굴부위에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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