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4시 43분께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한 콩나물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천100㎡ 규모 2층짜리 건물 1개 동이 모두 타 1억여 원(소방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공장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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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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