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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국민 의사 등 반영 위해 국민참여예산제 시행국민제안 사업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9.10.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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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국민제안 사업에 대해 2020년 사업계획에 반영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IPA 국민참여예산제’ 시행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국민들이 직접 인천항과 관련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참여예산제도는 그동안 지자체에서 정례화 돼 운영되고 있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경우는 아직 소수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공사는 과거 민원과 국민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한 적은 있지만, 예산편성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국민제안 사업공모는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에 걸쳐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대상사업은 사회 공헌, 일자리, 환경·안전과 같은 사회적가치 실현 사업과 여객, 친수공간 이용 등 대국민 서비스 개선 관련 사업이다.
  
다만 항만 정책과 관련된 대규모 인프라 사업의 경우 사업 특성을 고려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안된 사업은 1·2차 심사를 통해 2020년 인천항만공사 사업계획에 반영된다.
  
국민제안사업으로 채택된 경우에는 사업진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제안자에게 공유해 국민의 예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에 통해 확인하면 된다.
  
남봉현 사장은 “이번 국민참여예산제 시행으로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서비스 수요자의 의사와 목소리가 더욱 반영된 예산편성으로 고객서비스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국민참여예산 포스터. <사진=인천항만공사>

김종환 기자  cnc4886@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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