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오전 10시 1분께 인천시 서구 경서동 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42)가 공사장 3층 2m높이 구조물에서 추락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구조됐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현장관리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송홍일 기자
songhg51@1g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