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흥·부천시 제2경인선 변경노선 공동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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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흥·부천시 제2경인선 변경노선 공동추진
  • 홍성은 기자
  • 승인 2019.09.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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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노선 아닌 시흥 은계·부천 옥길 경유 노선 변경안 제출
인천시와 시흥시 부천시가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본래노선(청학~신천)이 아닌 시흥은계·부천옥길을 경유하는 철도노선 변경안(청학~신천~은계~옥길)을 내놓았다. 25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허종식 인천시 정무부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지역 국회의원, 해당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시흥, 부천 시민단의 청원서를 전달하고 제2경인선 변경노선 공동추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오른쪽부터 허종식 인천 정무부시장, 박찬대, 맹성규, 윤관석, 김상희 (이하 국회의원), 장덕천 부천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구 문정복 위원장 <사진=홍성은 기자>
인천시와 시흥시, 부천시가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본래노선(청학~신천)이 아닌 시흥은계·부천옥길을 경유하는 철도노선 변경안(청학~신천~은계~옥길)을 내놓았다.
  
25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허종식 인천시 정무부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지역 국회의원, 해당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시흥, 부천 시민단의 청원서를 전달하고 제2경인선 변경노선 공동추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장덕천 부천시장은 “그동안 범박·옥길·계수범박지구 등 신규 인구만 8만명이 유입되는데도 교통체계 미비로 인해 이곳 해당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부천시는 시흥시와 함께 아주대학교 연구팀에 ‘변경노선’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공동 의뢰하여 비용편익비(B/C) 1.05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면서, 경제성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병택 시흥시장 역시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되는 은계지구가 노선에서 제외되었다며 ‘대중교통 불평등 해소’라는 본래 사업취지에 맞게 은계지구를 포함한 은행동 지역에 전철역을 건설하는 변경노선을 제안했다.
  
25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허종식 인천시 정무부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지역 국회의원, 해당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시흥, 부천 시민단의 청원서를 전달하고 제2경인선 변경노선 공동추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본래노선(청학~신천)이 아닌 시흥은계·부천옥길을 경유하는 철도노선 변경안(청학~신천~은계~옥길)을 내놓았다. 사진은 제2경인선 철도노선 변경안. <사진제공 = 시흥시청>
 
특히 노선이 변경됨에 따라 인천과 경기 서남부 지역에 약 2천명의 추가 고용효과가 있고, 약 3천2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액 1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제2경인선 건설에 따른 대기환경개선 비용, 교통혼잡비용, 주차비용 등 절감효과도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허종식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제2경인선 사업은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이며,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라며 “예비타당성 조사의 원할한 통과와 조속한 사업 착공울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과 경기 서남부 지역의 교통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경인선 변경노선이 건설되면 인천 청학에서 구로역까지 기존 소요시간이 80분에서 30분으로 50분 단축되고 시흥 은계에서는 55분에서 19분, 부천 옥길에서는 45분에서 16분 각각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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