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마련

‘아트센터 인천’에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재즈, 인형극 등 ‘원데이 페스티벌 인사이드아웃’(이하 원데이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2일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원데이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5일 ‘인천 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아트센터 인천’은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개관 1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본 축제는 지난 1년간 관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도 담겼다.
  
‘원데이 페스티벌’은 ‘아트센터 인천’의 오픈하우스 축제다.
  
이를 위해 콘서트홀을 비롯해 다목적홀, 리허설룸, 스튜디오 등 그동안 연주자나 관계자 외 출입이 어려웠던 공간까지 모두 개방된다.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아트센터 인천 곳곳에서 진행된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재즈, 동화 낭독극, 거리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또한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놀이와 푸드 트럭도 마련됐다.
  
‘원데이 페스티벌’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을 제외한 모든 공연이 무료다.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앙상블 디토’와 ‘포르테 디 콰트로’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및 엔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53-7700)로 문의하면 된다.
‘아트센터 인천’에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재즈, 인형극 등 ‘원데이 페스티벌 인사이드아웃’(이하 원데이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2일 열린다. ‘원데이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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