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1일 2020학년도 공립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1일 2020학년도 공립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218명으로 이중 유치원 교사가 15명, 초등학교 교사 116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2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63명이다.
  
17명은 장애인으로 선발된다.
  
이는 당초 사전예고 126명에서 92명이 증원된 수치다.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에 의거 배정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 및 결원 현황 등이 반영됐다.
  
‘교육공무원임용령’ 개정에 따라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려다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한 의사상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의사자의 배우자·자녀와 의상자 본인은 과목별 만점의 5%, 취업보호의 대상이 되는 의상자의 배우자·자녀는 과목별 만점의 3%가 가산된다.
  
응시원서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http://edurecruit.ice.go.kr)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접수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0일부터 초등임용센터(032-420-8313, 8314)를 운영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이고 제2차 시험은 2020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1월 30일 발표된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