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태풍 ‘링링’ 대비..비상 근무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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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태풍 ‘링링’ 대비..비상 근무체계 돌입
  • 안종삼 기자
  • 승인 2019.09.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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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인천시청 재난상황실서 태풍대비 대책회의 개최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인천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부시장, 해당부서장 및 군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태풍 ‘링링’의 예상진로와 단계별 비상근무계획, 태풍대비 현장점검 등이 논의됐다. 사진은 태풍 ‘링링’ 예상이동경로 사진. (자료=연합뉴스)

인천시가 북상 중인 태풍 ‘링링’ 피해에 대비해 비상 근무체계 돌입했다.

9월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인천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부시장, 해당부서장 및 군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제13호 태풍 ‘링링’은 9월 2일 오전 9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560km 해상에서 발생해 이날(5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70㎞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상 중이다. 인천지역에는 오는 9월 7일 오후 6시를 기해 직접적인 영향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태풍 ‘링링’의 예상진로와 단계별 비상근무계획, 태풍대비 현장점검 등이 논의됐다.

특히 해안가, 계곡, 야영장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 등 침수 피해 방지 및 급경사지 붕괴 및 산사태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건축현장 낙하물, 광고물, 크레인 등에 대해 관계부처에서 사전 점검에 나섰다.

또한 강풍과 호우에 취약한 저수지와 양배수장, 방조제 등 수리시설도 수시로 예찰 중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피해예방 및 복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일선 시·군·구 공무원들은 비상단계에 맞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매뉴얼 대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남춘 인천시장은 전날 소래포구와 소래지구 우수저류시설을 방문하여 어선 결박 및 육지인양상태 등 점검, 우수저류시설을 점검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철처한 사전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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