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5시 16분께 인천시 서구 대곡동 한 쓰레기처리장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와 쓰레기처리장 안에 있던 재활용 쓰레기·폐기물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및 건물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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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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