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3일 오전,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아동복지시설인 보람둥지를 찾아 백미 100kg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운영상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채덕 위원장은 "주변의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아이들이 사회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도록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