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4시 8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경인고속도로 종점에서 인하대병원 사거리 방향 50m 지점에서 25톤 트럭, 싼타페, 1.5톤 트럭, SM5 등 차량 7대가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새벽 4시 8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경인고속도로 종점에서 인하대병원 사거리 방향 50m 지점에서 25톤 트럭, 싼타페, 1.5톤 트럭, SM5 등 차량 7대가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톤 트럭운전자 A씨(58) 등 4명이 다쳐 구조대의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제공 = 인천중부소방서>
4일 새벽 4시 8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경인고속도로 종점에서 인하대병원 사거리 방향 50m 지점에서 25톤 트럭, 싼타페, 1.5톤 트럭, SM5 등 차량 7대가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톤 트럭운전자 A씨(58) 등 4명이 다쳐 구조대의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제공 = 인천중부소방서>

이 사고로 25t 트럭운전자 A씨(58) 등 4명이 다쳐 구조대의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와 다른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