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9월 18일 오후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다 함께 동구에서 행복한 일자리 찾기, 2019년 제2회 동구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제1회 채용박람회' 행사 장면. <사진=동구>
동구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다 함께 동구에서 행복한 일자리 찾기, 2019년 제2회 동구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구기업인협의회,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시 여성복지관, 인천병무지청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노인·청년·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발굴·연계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채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성별·연령에 관계없이 일자리를 구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에 참여한 구인업체와 구직자에게 1:1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게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하게 된다.
 
50여 개 기업이 직·간접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모의 면접 및 면접 이미지 컨설팅, 구직자 건강 상담,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동구 사회적 기업 홍보 등 각종 부대행사도 동구보건소·(주)인덱스루트코리아·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유)인지어스와 함께 진행하여 구직자의 다양한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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