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이 9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됐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이 9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됐다. <사진=동두천시>

이창민 명예시장은 로컬드림봉사회 회장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사로 활동하면서, 저소득 홀몸노인 생신상 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지난 2016년에는 1천38회 2천816시간의 봉사활동으로 '최단기간(1년) 최장시간 자원봉사' 분야의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을 받는 등 동두천시가 자원봉사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인물이다.
 
이창민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의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오후에는 시의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인 하패리 악취 현장, 놀자숲·자연휴양림 건설 현장, 동두천커뮤니티센터 등 동두천 곳곳의 현안을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동두천시 관련 인사 중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며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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