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1t 화물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영동고속도로 월곶IC 에서 서창JC방향으로 달리던 1t 화물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트럭 운전자A씨(37)는 발목을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남동소방서>
2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영동고속도로 월곶IC 에서 서창JC방향으로 달리던 1t 화물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트럭 운전자A씨(37)는 발목을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남동소방서>

28일 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영동고속도로 월곶IC에서 서창JC방향으로 달리던 1t 화물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트럭 운전자(37)A씨는 발목을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관계자는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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