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58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흥륜사 앞 공터에서 코란도 차량이 5m 아래 인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2시 58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흥륜사 앞 공터에서 코란도 차량이 5m 아래 인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차량운전자 A씨(70)가 옆구리를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공단소방서>
26일 오후 2시 58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흥륜사 앞 공터에서 코란도 차량이 5m 아래 인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차량운전자 A씨(70)가 옆구리를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인천공단소방서>

이 사고로 코란도 차량운전자 A(70)씨가 옆구리를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코란도 차량운전자가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아 차량이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3일에도 흥륜사 앞 오르막길을 오르던 1t트럭이 뒤로 밀리면서 전봇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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