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출신 귀화 농구선수 라건아 폭행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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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출신 귀화 농구선수 라건아 폭행 혐의 입건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9.08.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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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삼산월드체육관서 경기 마치고 나오다 차량 진행 문제로 차량 요원 밀쳐
현대모비스 라건아 선수.
미국출신으로 귀화한 울산현대모비스농구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 라건아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울산현대모비스농구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 라건아(30)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라건아는 지난 25일 오후 5시 6분께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입구에서 차량진행 요원인 B(36)씨를 밀쳐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라건아는 체육관에서 경기를 마치고 차를 몰고 나오는 과정에서 B씨와 차량 진행 문제를 놓고 B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라건아가 B씨의 가슴을 밀쳐 넘어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라건아는 “처와 딸이 있는데 욕을 해 사과를 요구했으나 듣지 않아 돌아서 가려는데 B씨가 다가와 한번 밀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지난 2017년 말 귀화 신청한 라건아는 미국국적을 포기하고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 돼 2018년 아시안게임에도 한국대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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