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3시 8분께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소나타 차량이 불에 타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21일 새벽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소나타 차량이 불에 타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주차장 천장 일부와 소나타 등 차량 3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25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인천계양소방서>
21일 새벽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소나타 차량이 불에 타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주차장 천장 일부와 소나타 등 차량 3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25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인천계양소방서>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주차장 천장 일부와 소나타 등 차량 3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25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차량의 엔진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아파트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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