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 4분께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한 철구조물 생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공장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탔다.
소방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공장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송홍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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