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 52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18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외부 업소용 대형냉장고,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75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남동소방서>
18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외부 업소용 대형냉장고,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75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남동소방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외부 업소용 대형냉장고,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75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건물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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