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2시 56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2층 주상복합건물 1층에 위치한 세탁소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18일 새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2층 주상복합건물 1층에 위치한 세탁소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탁소 내부 집기류와 옷 등이 불에 타 43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건물안에 있던 여러 명의 입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부평소방서>
18일 새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2층 주상복합건물 1층에 위치한 세탁소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탁소 내부 집기류와 옷 등이 불에 타 43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건물안에 있던 여러 명의 입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부평소방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탁소 내부 집기류와 옷 등이 불에 타 43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건물안에 있던 여러 명의 입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건물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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